밀수 양상 바뀌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6 12:00:00 수정 2006-10-16 12:00:00 조회수 1

지역에서 적발되는 밀수품의 종류가

일본산 생필품 중심에서 중국산 농수산물과

면세유,담배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수세관이 지난해 이후

밀수 적발 상황을 집계한 결과

수산물이 21억여원,면세유가 4억여원

담배가 1억 6천만원 등으로

중국산이 주류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산 담배값이 크게 오르면서

담배 밀수가 해마다 1억원 이상 되는 등

규모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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