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전문 절도범 4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6 12:00:00 수정 2006-10-16 12:00:00 조회수 1

완도 해양경찰서는 장흥군 일대에서

마을 공동어장을 돌며

해산물 1억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46살 채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3년부터

작년 6월까지

장흥군 일대 마을 공동어장에서

잠수 장비를 이용해

전복과 해삼 등 1억원 어치의 해산물을

몰래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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