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6 12:00:00 수정 2006-10-16 12:00:00 조회수 1

◀ANC▶

2천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꼭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에게는 건강이 가장 중요하고

부족한 과목에 대한 마지막 보충 정리가

필요한 땝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능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교와 학생, 모두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일선학교 3학년 교실은

숨소리조차 소음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기출문제 중심의 최종정리와

정리된 노트의 반복학습, 교육방송 활용등,

점수 굳히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남은 한달, 큰 변화보다는

그동안의 생활패턴을 지키고,

각자의 수준별 목표를 설정하거나

목표대학 입시요강에 맞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이

9월 모의평가의 경향과 난이도와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며,

여기에 맞춰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내용보다는

그동안의 취약한 부분을 해결하는게

훨씬 유리한 시기입니다.

◀INT▶

또, 실제 시험에서 시간안배가 중요한 만큼

시간에 맞춘 문제풀이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교사들은 건강을 강조합니다.



불안감을 없애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INT▶

이제 한달, 자신과의 싸움에 뛰어든

수험생들에게 조급함보다는 심리적인 여유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