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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가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안에 설치되는 주차장을
분산 배치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광주 환경련과 경실련 등 10개 시민단체는
문화관광부가 주차장법 등의 문제를 들어
문화전당 터 안에
6백 여 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려하는 것은
친환경적인 전당 건립과
도심 활성화에 역행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문광부와 광주시, 정치권이 나서
전당내에는 100여 대의 필수차량 주차장만
놓고
나머지는 외곽에 배치하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내일 오후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기본설계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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