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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세르탈레스 BIE 사무총장이 오늘,
여수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준비작업을 높게 평가한
로세르탈레스 사무국장은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유치 가능성은 높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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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를 방문한
로세르탈레스 BIE 사무총장,
지난 2010년 박람회 유치전 이후 첫 행봅니다.
공무원과 시민들의 환영에 이어
시작된 박람회 업무 보고회는 그 어느때보다
무게감이 컸습니다.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엑스포 진행사항을 직접 살펴보면서
한국의 준비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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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국도 17호선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한국의 인프라 구축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같은 긍정적인 면들을
BIE 회원국에 전달하겠다는 뜻도 내비췄습니다.
◀INT▶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여수시와 전남도, 한국 전체가
엑스포 유치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알게 됐다"면서
한국이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유치 가능성은
높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3월 예정된 BIE 실사,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은
한국의 박람회 유치의지와
여수시의 준비상황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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