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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의 개발 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용역이 이달 말 시작됩니다.
토지공사는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기본 틀이
'에너지와 생명의 도시'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지구지정 신청이 마무리되는 이달 말
구체적인 개발 계획과 실시 설계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또 개발 계획이 나오는
내년 3월쯤 건교부에 승인 신청을 한 뒤,
토지 보상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건교부는 어제
내년9월 대구와 울산 혁신도시를 먼저 착공한뒤
광주.전남 등 나머지 공동 혁신도시는
이후 순차적으로 착공하기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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