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7080 광주 충장로 축제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어제 전야제로 막을 연 광주 충장로 축제는

오늘 오후 수창 초등학교에서

옛 전남도청까지 거리행진이 펼쳐졌으며

저녁 7시부터는 옛도청앞 특설무대에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광주mbc가 마련한 추억의 콘서트가 열립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계속되는 축제 기간에는

충장로와 금남로, 예술의 거리 등지에

7-80년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이 광주 도심 충장로의 어제와 오늘을

느껴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