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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감 선거 후보들이
저마다 광주교육의 청사진을 내세우며
자신이 교육감 적임자 임을 밝혔습니다
오늘 교육감 후보 첫 소견발표회를
정영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정영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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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떠나지 않고 머무르는 광주를
만든겠다,
기호 1번 김창현 후보의 포붑니다.
씽크
교육계의 부정부패를 끊기 위해
시민감사관제를 추진하고
영재 교육원 개설과 특수 목적고를 확대해
인재 유출을 막고 학교별 특성화 교육를
실현하겠다는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CG1
기호 2번 안순일 후보는
교육계의 도덕성 회복과 학생중심의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씽크
질높은 공교육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과
시설 납품 관리 심의위 구성, 영재 교실확대와
외국어고 신설 등을 약속하고 있습니다.CG2
기호 3번 윤봉근 후보는
교육계의 부정 부패를 척결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씽크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민간에 실질적인 예산.결산 심의와 감사 권한 부여,
학부모와 대화를 정례화하는 것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CG3
국내 최초 여성 교육감을 노리는
기호 4번 윤영월 후보는 선진국 수준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강조했습니다.
씽크
국제 교류 장학생 선발과
글로벌 교육용 교실 환경 조성, 체벌.폭력없는 학교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CG4
교육감 선거 후보들의 2차 소견 발표회는
오는 21일에 열릴 예정이며
선거는 오는 23일 치뤄집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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