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 1년 이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8 12:00:00 수정 2006-10-18 12:00:00 조회수 3

◀ANC▶

전남도청이 광주를 떠나 무안으로 옮긴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변화를

김낙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109년 동안의 광주 도청 시대가 끝난지 1년.



텅빈 도청도 그렇지만

건물 뒷편에서는 더 큰변화를 느낄수 있습니다.



◀INT▶

목포 하당은 정반댑니다



장사는 더 잘 되고

아파트 값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INT▶

◀INT▶

도청이 광주를 떠날때 무안으로 간다고 했지만 사실상 거리로 보면 목폽니다.



구례와 장성,여수등

다른 지역 주민들은 2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INT▶

◀INT▶

현재로서는

전남도청의 이전 효과가

목포와 인근 몇개 시.군에만 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 이전 1년의 파급 효과나 성과등을

구태여 알릴 필요가 있겠냐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도청이전이

특정지역에 미친 영향에 대해 솔직해야

광주와 상생 문제,전남의 균형 발전을

말할수 있지 않겠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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