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국세청이
세금을 잘못 부과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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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자료에 따르면
광주지방국세청은 올들어 지난8월까지
부과된 세금이 잘못됐다며
이의신청을 낸 2백1건 가운데
35.8%인 72건을 받아들였습니다.
이같은 비율은 전국평균 28.8%보다 7% 포인트나 높고 전국6개 지방국세청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와 2천4년에도
광주지방국세청의 잘못 부과된 세금의
이의신청 인용률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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