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폰' 훔쳐 사용하다 절도 덜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8 12:00:00 수정 2006-10-18 12:00:00 조회수 0

복제된 휴대전화를 훔쳐 쓰던

절도 용의자가

그 전화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7일

대전의 한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등을 훔쳐 쓴 혐의로

41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훔친 전화가 복제된 줄 모르고 쓰다가

김씨를 찾는 전화가 자주 오는 걸

이상하게 여긴

원래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