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위반으로 경찰이 부과한 과태료를

내지 않은 운전자가

광주 전남에서

46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교통 과태료 체납자가

광주 전남에서 46만명을 넘었고,

이가운데 2만4천명은

백만원 이상 과태료를 체납하고 있습니다.



또 과태료를 천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운전자도 백81명에 달했습니다.



과태료 체납 건수는 2백52만건에

금액은 천4백31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