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전남지역 여성의 삶의 질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구주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으며
모자 보호 생활시설 수용인원은 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전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전남 가구주 4명 중 1명은 여성입니다.
그만큼 여성 가장 인구가 많아
전남의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이 55%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월급여는 백10만원대로
전국에서 하위권에 맴돌았습니다.
이처럼 여성의 삶의 질이 나빠
광주지역 여성기초생활수급자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자보호 생활시설 수용인원도
지난 2천2년에 비해서 두배가량 늘었습니다.
◀INT▶
광주지역 여성사망자중 암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위암과 폐암,대장암 등의
사망자가 높습니다.
한편, 도내 인구감소와 함께 여자아이의
출생성비도 전국 16개 시도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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