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재보궐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품이 오가고 서로 비방하는
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 선거지역에서는
특정 후보의 당적 논란이 불거지면서
상대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또 해남진도 선거구에 이어
신안과 화순군수 선거에서도
각각 상품권과 돈뭉치가 오고간 불법행위가
적발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불법 선거운동이 재연되고
북핵 사태까지 맞물리면서
재보선 투표율이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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