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오늘 광주사직공원 운동장에서
제27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시각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백여명이 참석해 점심 식사와 각종 놀이를
즐겼습니다.
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 장애인들의 삶의 질과 자립 의지를 높이기위해
지난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제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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