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완기 화순군수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31 지방선거때 자신이 돈을 요구했다는
전형준 전 화순군수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완기 후보측은
선거법 위반으로 그만둔 전 전 군수가
보궐선거 후보로 나선 동생이 밀리자
치졸한 방법으로 상대 후보 깍아내리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형준 전 군수는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정완기 후보가 지난 5.31 지방선거 때
교회 헌금과 관련해 자신을 고발했는데
이를 취하하는 조건으로
2억원을 요구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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