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가격이

평당 6백만원을 넘어선 지 오랩니다



이때문에 실제 거래가 되지 않고 있는

기존 아파트 시세마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5년전만해도 신규아파트 평당 분양가가

3백만원대였던 목포지역.



그러나 남악신도시에 들어설 아파트 분양가가

6백만원을 뛰어넘어 이제는 광역시 수준인

7백만원대를 바라보고있습니다



도청이전에따른 발전 기대치를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 주민들의 평갑니다



더 큰 문제는 하당 신도심을 중심으로

기존 아파트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있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매매 실수요가 주로 하당지역으로

쏠리면서 무자격 중개보조원들이 가격을 높게 받아주겠다며 시세를 올리고있기때문입니다



◀ＩＮＴ▶



더욱이 몇몇 아파트의 경우 부녀회등에서

일정가격 이하로는 거래를 하지않기로 담합을

하는 것도 시세를 올리는 요인이 되고있습니다



시장경제 논리를 벗어나 이상 오름세를

이어가고있는 목포지역 아파트 가격.



s/u//실수요자들의 매매를 어렵게할뿐아니라,

전세난까지 더욱 심화시키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