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아이가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밤 8시 쯤
광주시 동구 모 대학병원에서
산모 41살 노 모씨가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노씨는 하루 전날
광주 북구의 모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다가
상태가 악화돼 이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아이는 출산 직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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