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폐비닐 등 일부 재활용 쓰레기가

제때 수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아파트 관리소장들에 따르면

재활용 쓰레기 가운데 캔이나 고철, 폐지 등

이익이 많이 남는 것은 곧바로 수거되지만

폐 비닐이나 폐 플라스틱, 헌가구 등은

수거가 늦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재활용 쓰레기들은

주민들이 직접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하거나

주민들이 분리 배출을 아예 포기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