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세들어 살고 있던 31살 박모씨가
철제 대문과 대문 지붕 사이에 머리가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대문이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도록 돼 있는데
문씨 방에 대문 열쇠가 있는 점으로 미뤄
열쇠를 두고 집을 나온 문씨가
대문을 넘어 들어 가려다 미끄러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