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콜 센터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대기업 콜센터에 대한
집중적인 유치를 통해 지금까지 24개 업체에서
4천 7백여석의 콜센터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이 달초 KT콜센터 인력 채용에 이어 이달 말에 삼성화재가 신규 인력채용에
들어가는 등 올들어서만 7개 업체,
480석을 유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굴뚝없는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콜센터는 신규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관련 정보통신산업기술의 동반 발전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산업으로,
광주시는 오는 2010년까지 5천석을
추가로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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