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두수 최대...가격 폭락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22 12:00:00 수정 2006-10-22 12:00:00 조회수 1

한우 사육 두수가

사상 최대인 2백만 두를 넘고 있어

가격 폭락 등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영호 의원에 따르면

현재 한우 사육두수가 202만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면

양축농가는 최대 2조원대의 피해가 발생합니다.



또 전남의 경우 한우 사육 두수가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아 피해액수가 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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