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을 비롯한 전남 농업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가 마련됐습니다.
내일(24일)부터 엿새동안
전남 농업 기술원에서 열리는
이번 농업 박람회에는
친환경 농업관과 생명 예술관등
모두 21개의 전시.판매관을 비롯해
전통 농업 문화 체험등
30여개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또, 새로운 농업 기술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공간이 곳곳에 설치돼
우리 농업의 진면목을 다시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시 주월동에서 농업 박람회장까지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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