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재보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권자들의 무관심으로
투표율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경우
오는 25일 국회의원 한 명과 군수 2명 등
세 개 선거구에서 선거가 치러져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핵 사태로 선거에 대한
관심 자체가 떨어진데다,
도지사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
지난 2004년 재보선거 때보다 상황이 좋지않아
투표율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지역별로 모범 유권자 시상과,
마트 할인행사,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다양한 투표 참여 인센티브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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