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전기안전 부적합율이
3년째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기안전공사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광주,전남지역 노래방과
비디오방, 숙박업소와 목욕탕 등
일반용 시설의 전기안전 부적합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 2003년의 경우 부적합 판정 비율이
1.4 퍼센트, 2004년에는 1.9 퍼센트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2배 가량 높았습니다.
이처럼 전기안전 부적합율이 높으면서
지난해 전남지역 전기감전사고 비율도
인구비율보다 2배이상 높아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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