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후 휴가를 사용하는 여성 근로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올 3/4분기 광주.전남북.제주지역에서
산전후 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는 4천5백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7백여명보다
60% 이상 늘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을 신청한 근로자도 30% 가량
늘어났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올해부터 산전.후 휴가 90일간의 임금을
정부가 지원해주고 있어서
출산휴가에 대한
기업과 근로자의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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