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후 휴가사용 근로자대폭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23 12:00:00 수정 2006-10-23 12:00:00 조회수 1

산전후 휴가를 사용하는 여성 근로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올 3/4분기 광주.전남북.제주지역에서

산전후 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는 4천5백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7백여명보다

60% 이상 늘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을 신청한 근로자도 30% 가량

늘어났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올해부터 산전.후 휴가 90일간의 임금을

정부가 지원해주고 있어서

출산휴가에 대한

기업과 근로자의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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