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시청 터에 들어서는 대형할인점과
관련해
대인시장 상인들 간에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인 시장 상가연합회 소속 상인200 여명은
오늘 회의를 갖고
번영회라는 단체가 상인들의 동의 없이
활동해 왔다며
대표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번영회가 옛 광주시청터에
대형 할인점을 지으려는 업체와 제멋대로
합의했다며
동구청에 건축허가를 무효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동구청측은 이에 대해
건축허가는 업체에서 청구한
행정심판 결과에 따른 것으로
상인들과 업체와 합의와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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