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가로등이 도로에 넘어져
차량 6대가 부서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0분쯤
광주시 동림동 빛고을로에서
도로 가로등이 쓰러져
43살 이 모씨의 승합차를 덮치는 바람에
이씨의 승합차와
뒤따라오던 차 5대가 추돌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가로등 아래 쪽에 차량이 들이받은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누군가 들이받아 가로등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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