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돈버는 농업 박람회-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24 12:00:00 수정 2006-10-24 12:00:00 조회수 0

◀ANC▶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농업 박람회가 '보는 박람회'에서

'돈 버는 박람회'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징그러운 생김새와 달리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카레나 샐러드 원료로 쓰인다는 뱀 오이.



성인 몸무게와 맞먹는 수퍼 호박,

기다란 나물박과 수퍼밤등 평범한것은없습니다.



뽕 생태관은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체험의 기회를 줍니다.

◀INT▶

올해 박람회는 또 보는 박람회에서

돈 버는 박람회로 변신이 특징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삼계탕과

미국 교포에게 인기 있는 나주배,

황토에 구운 소금등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을 놓고

진지한 대화가 오고 갑니다.

◀INT▶



중국과 일본,러시아등

7개 나라 14명의 바이어가 찾은 가운데

나주배 2백만불과 서양란 백만불등

현장에서 70억원의 수출 계약을 올렸습니다.



◀INT▶

22개 시군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특산물 7만 5천여 점도

한눈에 볼수 있는

이번 농업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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