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아쉬운 인공폭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24 12:00:00 수정 2006-10-24 12:00:00 조회수 1

◀ANC▶

지난달말 국도 2호선 영산호인근에 조성된

목포 부흥산 인공폭포가

볼썽사납다며 말이 많습니다



보완 대책이 마련되고 있기는 한데

어느정도 불만을 누그러뜨릴지

지켜볼일 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말 개통식을 가진 부흥산 인공폭포.



넉 줄기의 폭포와 경관조명으로 야간에는

훼손된 암벽의 미관을 살리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긋 불긋한 조명에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신통치 않습니다



더한 것은 물줄기가 멈춰 잿빛 콘크리트를

드러내는 낮시간.

◀INT▶



가까이에서 보면 볼성사납고

멀리서 봐도 삭막한 모습 그대롭니다



s/u//인공폭포에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목포시가 보완책 마련을 서두르고있습니다



암벽에 생기를 불어넣기위해 녹화를 추진하고

바닥 분수대도 설치하기로했습니다

◀INT▶



18억여원을 들여 국도 2호선 목포

관문에 조성된 부흥산 인공폭포.



시설을 하는 것보다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함을

새삼 일깨워주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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