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감 결선투표를 하루 앞두고
후보들이 막바지 득표 활동을 펼쳤습니다
어제 선거에서 1,2위를 한
안순일 후보와 윤영월 후보는
오늘 서로의 승리를 장담하며
내일 결선투표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1차 투표에서 500여표 앞선
안 순일 후보는
일단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면서도
여전히 마음을 놓지 못한 채
표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윤영월 후보는 지지자들의 투표율을 높이고
3.4위 후보들의 표를 최대한 끌어들이면
막판 뒤집기도 가능하다며
표심얻기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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