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3일
광주시 진월동의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편의점에 침입해 30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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