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단속 앙심 30대 분신기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25 12:00:00 수정 2006-10-25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주차단속에 항의해 구청에서

분신자살을 기도한 혐의로 35살 나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 씨는 어제 오후 자신의 차량이

구청의 이동식 주차단속 차량에 의해 단속되자

광주 북구청 청장실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몸에 뿌리고

분신 자살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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