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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재보궐 선거가
전남지역에서도 별 탈없이 끝나
지금은 개표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화순군수 선거 개표장인 화순 군민회관에 나가있는 조현성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조현성 기자
(네! 화순군민회관에 나와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개표 상황 전해주시죠
◀VCR▶
네 화순군수 선거 개표는 약 1시간 전인
8시30분쯤부터 시작됐습니다.
현재 전체 투표함의 ( )퍼센트 정도가
개표됐는데
( )후보가 %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후보의 뒤를 이어서는
( )후보가 %,
( )후보가 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순군수 선거의 경우 밤 10시쯤이면
당선자의 윤곽이 밤 10시쯤이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화순군 전체 유권자는
5만 4천 6백여명으로 이 가운데
2만 8천여명이 투표에 참가해
투표율이 50 퍼센트를 넘겨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해남,진도 선거구에서는 조금 전인 9시가 넘어서야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또 섬 지역이 많은 신안군의 경우
아직 개표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정 무렵이 되어야 3개 선거구의
당선자가 윤곽드러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전체 유권자 17만 8천여명의 유권자 가운데
명이 투표에 참가해 %대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화순군수선거 개표 현장에서
엠비씨 뉴스 조현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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