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로 주민 중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26 12:00:00 수정 2006-10-26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순천시 조례동 33살 반 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31살 윤 모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기도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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