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쯤
순천시 조례동 33살 반 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31살 윤 모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기도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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