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개발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면서
특수 목적 법인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27일) 프라임 그룹과 대주 그룹,
농협 중앙회등 3개 회사와
특수 목적 법인 출자와 개발 사업의 주간사
역할등을 내용으로하는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는 그제 지역 4개 건설회사와
전남 개발공사가 특수 목적 법인에
5백억원을 출자하기로 한데 이어 나온 것으로
특수 목적 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자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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