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미곡처리장 10곳 가운데 7곳이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중앙회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국 182개 미곡처리장의
60%가량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미곡처리장의 경우 38곳 중
74%인 28곳이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우윤근의원은
미곡처리장을 중심으로
마을단위작목반을 조직하고
지역특색미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매입자금확대와 무이자 지원등,
경영지원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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