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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 위기에 놓였던 정율성 음악제가
오는 12월 12일과 1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했던 정율성 음악제에
광주시가 2억원을 지원함에 따라,
오는 12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이틀동안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음악제에는
정율성 선생의 딸을 비롯해
중국측 음악계 인사 10여명이 참여하는데...
정율성 선생의 곡을 현대에 맞게
관현악곡으로 선곡해 부르게 됩니다.
본행사에 앞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시민 대합창회와 함께
정율성 선생을 기리는 학술 세미나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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