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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예산을 책임질
시 금고 선정 방법이 경쟁 입찰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재정운영의 안정성과 투명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수의계약으로 해왔던
시금고 선정 방법을 경쟁입찰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광주 시내에 20개 이상의 영업점을 운영하는
금융기관으로 자격을 제한해,
광주은행과 농협, 국민은행 등 3곳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금고 선정에 따른 설명회를 연 뒤
13일까지 제안서를 받아
다음달말까지 시 금고 선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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