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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관련 여부를 심사하는 위원이
모두 사퇴해 업무 추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5.18 민주화운동 관련 여부를 심사하는
분과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0명이
신청자들이 재심 등 과도한 요구를 하는 등
심사를 진행할 수 없다며
모두 위원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이에따라
5.18 민주화 운동 관련 여부를 조사하는
제 5차 보상 심사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04년
5.18 보상 신청을 한 527명 가운데
54명을 유공자로 인정하고, 나머지 328명에대해
재심을 진행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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