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을 시작한 지 보름만에
여천 NCC 노사가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여천 NCC 노조는
어젯밤 가진 마라톤 협상 끝에
사측이 제시한 제1공장 증설 사업 격려금
3백만원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임단협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NCC 노조는
임금 6.77퍼센트 인상과
성과급 2백 퍼센트 추가 지급,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11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뒤
보름만에 파업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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