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2-부부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27 12:00:00 수정 2006-10-27 12:00:00 조회수 1

어제 저녁 8시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인 41살 김 모씨와 김 씨의 부인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 부부가 말다툼을 하다

누군가 불을 지른 것인지

아니면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인지에 대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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