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준비물 지원금 학교별로 차이"(30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27 12:00:00 수정 2006-10-27 12:00:00 조회수 1

초등학생 학습 준비물 지원금이

학교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송재선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이 학습준비물 지원비를

학생 한명에 2만원씩 지원하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광주지역 전체 초등학교의 75 퍼센트 정도인

백 여개 학교가 2만원 미만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학습 준비물 지원금에 차이가 난것은

학교마다 예산 운영이 다르기 때문인데,

교육인적자원부는

초등학교 무상교육의 하나로

초등생에게는 한사람당 2만원,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만 원을 더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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