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개교 4년째인 전남 체육고가
전남 육상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학교 육상부는 지난 체전에서
금메달 6개를 비롯해 무려 20개의 메달을
땄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무안 일로에 있는 전남 체육고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도
선수들이 훈련에 비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EFFECT : 훈련하는 모습...
이 학교 육상부는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전국 체전에서
금메달 6개를 비롯해 20개의 메달을 따
전남이 종합 8위를 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여고부 7종 경기와
천 6백 계주에서 2관왕을 차지한 서미혜와 ..
4백과 천 6백 계주에서 우승한 이세영 선수는
체전을 다녀온 이후 부쩍 자신감이 늘어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INT▶ 이세영 (여고 400, 천 6백MM)
전남 체육고
개교 4년 째인 이 학교 육상부가
이처럼 두각을 나타낸 건 문봉기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들의 호흡이 척척 맞기때문입니다
선진 육상 기술을 도입해
체계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문 감독은 무엇보다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 문봉기 감독
1년 내내 이어지는
강조높은 훈련에도 묵묵히 따라주는 선수들..
그러나 졸업 이후
진학이나 취업 등이 어려운 선수들을 보면
가슴이 아플 때가 많았습니다.
◀INT▶ 강성기 코치
전남 체육고
그러나 올해는
이 학교 육상부 5명이 해남군청과 계약을 해
우수 선수 유출도 막고
재학생들에게 희망도 안겨주고 있습니다.
◀INT▶ 서미혜 (천600, 여고 7종)
전남 체육고
우수 선수를 배출하는
육상 명문으로 자리잡고 있는 지금도 .
감독과 코치들에게 버거운 숙제가 있습니다.
바로 부족한 선수들의 확봅니다.
◀INT▶ 문봉기 감독
아시아와 세계 무대를 향해
오늘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 ...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떨치고
전남 육상의 희망을 활짝 열어젖히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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