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첫 고향
방문으로 전남도청이 후광 효과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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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의
내외가 전남지사 공관에서 하룻밤을 묵고
청사에 기념식수를 한데 이어 23층 스카이
라운지 등 청사 내부를 둘러보면서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홍보효과를 봤습니다.
공관 신축당시 호화판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번에 DJ를 모심으로써 공관이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이번 DJ의 목포 방문은
무안으로 옮겨 온 뒤 1년이 지난 전남도청
건물을 알리는데도 한 몫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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