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방문 전남도청 홍보효과 '톡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29 12:00:00 수정 2006-10-29 12:00:00 조회수 1

김대중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첫 고향

방문으로 전남도청이 후광 효과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의

내외가 전남지사 공관에서 하룻밤을 묵고

청사에 기념식수를 한데 이어 23층 스카이

라운지 등 청사 내부를 둘러보면서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홍보효과를 봤습니다.



공관 신축당시 호화판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번에 DJ를 모심으로써 공관이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이번 DJ의 목포 방문은

무안으로 옮겨 온 뒤 1년이 지난 전남도청

건물을 알리는데도 한 몫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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