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미곡종합처리장
RPC의 운영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우윤근 의원은
지난해 지역별 RPC 적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RPC는
모두 28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쌀 소비가 크게 줄어들면서
RPC 적자 폭이 커지고 있다면서
쌀 소비지가 부족한 호남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적자 폭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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