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공공요금과 차보험료 등이
잇따라 올라 서민들의 지갑이 더욱 얇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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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2천3년 이후 동결됐던 철도운임이
다음달부터 평균 9.3%올라
호남선 KTX요금의 경우 3만3천2백원에서
3만6천백원으로 2천8백원 올랐습니다.
광주시는 지하철 요금을 백원 올린데 이어
모레 11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평균 13% 인상할 예정입니다.
차보험료도 다음달 차종과 가입자별로
1-2% 오르고 우편 요금도 인상됩니다
이와함께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밀가루 값도 오를 예정이고
담뱃값도 인상될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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