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밤 10시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공사장에서
43살 김 모 여인이 공사장 목재에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하다 인근 주민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여인은
학교에서 무기정학을 맞고 가출한
아들 15살 김 모군을 찾아나섰다가
김군을 찾지 못하자 크게 상심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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