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과 수도권과의 집값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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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광주의
집값은 2천2년 평당 3백60여만원에서 올초 560여만원으로 54.5% 올랐습니다.
반면에 같은기간 서울의 평당 평균
매매가는 740여만원에서 천530여만원으로
3배가량 뛰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도권 신도시 추가지정과 대기업 공장규제
완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서울과 지방 간 집값
격차는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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