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수협들의 운영 상태가
아주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22개 수협 가운데 17개 조합이
수협중앙회와 경영 정상화 이행약정서를
체결했으나
11개 조합이 아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고흥과 소안, 신안, 진도,
해남군수협은
경영 개선 목표에 미달했으며
흑산,해남군수협은 부실채권 비율이 각각
62%와 72%나 됐습니다
또 진도,강진,근해유망수협 등
10개 조합은
최근 4년동안 불법 대출 건수가 1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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