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수협 '부실 심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31 12:00:00 수정 2006-10-31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 수협들의 운영 상태가

아주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22개 수협 가운데 17개 조합이

수협중앙회와 경영 정상화 이행약정서를

체결했으나

11개 조합이 아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고흥과 소안, 신안, 진도,

해남군수협은

경영 개선 목표에 미달했으며

흑산,해남군수협은 부실채권 비율이 각각

62%와 72%나 됐습니다



또 진도,강진,근해유망수협 등

10개 조합은

최근 4년동안 불법 대출 건수가 1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